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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JTBC] 손님들 기죽이는 화려한 '집밥 대결'
이번 집밥 대결은 화려함의 향연이다. 다양하고 때깔 좋은 한식이 한상 푸짐하다.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졌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지난 출연에서 우승하지 못한 탤런트 정정아가 재도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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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·양념·장식 최소화…살아있네, 재료 본연의 맛
‘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’의 이수부 셰프. 그가 지향하는 요리의 간결함을 표현하기 위해 접시 위에 다양한 식재료의 단면을 담았다.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다는 뜻의 ‘미니멀리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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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매출 1조원 넘는 회장님, 고속도 휴게소 변기 닦는 까닭
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경광봉을 들고 차량을 유도하고 있다. 그는 차량이 붐비는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때마다 휴게소로 출근해 교통 안내를 지휘한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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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메뉴 산지 직송 … '보이는 요리' 재미는 덤
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호텔 개관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오픈했다. 위치·분위기·메뉴, 거의 모든 것을 싹 바꾸고 호텔 대표 레스토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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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, 전문가 평가는 “탁상공론”
우리 음식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한국·한국인의 국제적 이미지를 끌어올리고,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호감을 높인다. 한식 세계화는 지난 정부에서 그런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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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, 전문가 평가는 “탁상공론”
서울의 한 한식당에 말끔하게 차려진 음식상(왼쪽)과 약과·대추·잣 등을 이용해 만든 한국식 디저트. 맛도 좋고 가짓수도 풍성한 게 한식이지만 이를 안목 없이 세계화하려던 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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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인 입맛 사로잡은 제주 흑돼지 삼겹살
6일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스퀘어 뒷골목에 위치한 한식당 BBQ 7080에 서 있는 이동엽 대표. 양철 드럼통을 개조한 삼겹살 구이용 식탁과 1970~80년대 한국에서 유행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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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] ⑤ 중국인 배낭여행객 안나와 샨샨
지난 10월 중국, 시샤팡마(8027m)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이었다. 시샤팡마는 ‘목초지의 산’이라는 뜻이다. 4000~5000m까지 푸른 풀이 돋아나 있어 그렇게 불린다. 트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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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송정보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과, 한식 세계화 이끄는 글로벌 명품 조리사 키운다
우송정보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요리실습을 하고 있다. [사진 우송정보대] ‘글로벌 명품조리학과, 조리부사관학과, 외식조리과, 식품영양조리학부, 제과제빵학부.’ 여러 대학의 외식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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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그룹 '시간 선택제' 일자리 1000개 만든다
결혼이나 출산을 계기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했던 경력 단절 여성들이 일자리로 복귀할 기회가 늘어난다. 신세계·농심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경력직 여성인력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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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교육의 길을 묻는 곳!
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인재의 필수항목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영어구사력이다. 세계 어디에서든 원활한 의사소통을 구현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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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택 아트스쿨 ‘홍콩국제요리대회’서 메달 9개 획득
정영택 아트스쿨 국제대회반 학생들이 홍콩국제요리경연대회(Hongkong International Culinary Classic 2013)에서 금메달 2개, 은메달 3개, 동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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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택 아트스쿨 '홍콩국제요리대회'서 메달 9개 획득
정영택 아트스쿨 국제대회반 학생들이 홍콩국제요리경연대회(Hongkong International Culinary Classic 2013)에서 금메달 2개, 은메달 3개, 동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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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팥빙수의 귀환
경성팥집 옥루몽의 `가마솥 전통 팥빙수` (8000원).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. 바로 빙수다. 올해, 빙수는 옛날로 돌아갔다. 소복하게 쌓인 고운 얼음 위에 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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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달, 가족외식하기 ‘딱’ 좋은 맛난 고깃집
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.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.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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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·조리 살짝, 자연이 씹히네요
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문화에도 자연주의가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.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자연주의 음식은 스칸디나비아 요리다. 스칸디나비아 가구에서 익히 봐왔던 군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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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 한화리조트 재능기부
5일 한화호텔&리조트 해운대에서 이춘성 용호종합 사회복지관장, 박외숙 부산여성회관장, 정용 본부장(왼쪽부터)이 사회공헌 협약식을 했다. [송봉근 기자]한화호텔&리조트 해운대는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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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택아트스쿨, 터키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
정영택 아트스쿨 학생들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이스탄불국제요리경연대회(Istanbul Gastronomy Festival)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. 이번 대회에 참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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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'맨발의 홈리스' 다시 맨발로
뉴욕 경관의 선행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50대 '맨발의 홈리스'(사진)가 신발을 거부하고 다시 맨발로 뉴욕 도심을 누비고 있다. 뉴욕타임스는 3일 "래리 드프리모 경관으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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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팬클럽 "정당으로 전환" 安캠프 반응은
#장면1.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. ‘마중물 여성연대’ ‘미래여성네트워크’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. 이들은 “여성 후보가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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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S코리아 “팬클럽서 정당으로 전환”… 安캠프 “우리와 무관”
#장면1.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. ‘마중물 여성연대’ ‘미래여성네트워크’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. 이들은 “여성 후보가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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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수지존 ‘후난 쌀국수’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
중국여행을 자극한 동기 중 하나는 미국의 식단이었다. 대서양 연안에 바퀴를 담그고 출발해 10개 주를 가로질러 태평양에 입수할 때까지 카페라고 불리는 아침 식당을 수없이 들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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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수지존 '후난 쌀국수'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 허난(河南)성 카이펑(開封)의 시환청(西環城)로 북단에서 찍은 중국의 아침 풍경. 중국의 아침은 7시 이전부터 활기차다. 맞벌이 부부가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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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수지존 ‘후난 쌀국수’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
1 허난(河南)성 카이펑(開封)의 시환청(西環城)로 북단에서 찍은 중국의 아침 풍경. 중국의 아침은 7시 이전부터 활기차다.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출근·등교하